한약재로 많이 이용되는 오미자는 혈류 개선에 효과가 있고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서 가정에서도 쉽게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오미자에 대해 알아보고, 오미자 재배 시기별 생육과정을 공부해보자. 오미자 재배 시 예상되는 문제와 시기별 관리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또한 오미자를 즐기는 음용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자 한다.
오미자에 대해 알아보자.
오미자(五味子, Schizandrachinensis Baillon)는 한약재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시고 떨고 짜고 매운 맛과 단맛의 5가지 맛을 지니고 있다. 오미자 재배 적지로는 전국 재배 가능하나 반음지로 서북향의 서늘하고 경사도 낮은 지대의 기후가 좋으며, 배수가 잘 되고 통풍이 좋으며 부식질이 많은 적습한 사질양토가 좋은 토양이다. 전국 생산량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경북 문경이 꼭 맞는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씨앗을 뿌려 묘목을 얻은 다음에 그 묘목을 심는 방법으로 재배를 하며, 묘목을 심고 3년 차부터는 수확을 할 수 있는데 4년 차는 되어야 수확량이 많아진다.
대한약전에는 오미(五味)는 동양철학의 기본이론인 음양오행학설에 나오는 용어로 5가지 맛이 인체의 장부(臟腑)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고 있다. 신맛은 인체의 간장(肝臟)과 담(痰)에 해당하고 신맛의 음식은 그 맛을 섭취할 때 간장과 담을 이롭게 한다는 뜻을 나타낸다. 쓴맛의 음식은 심장과 소장을 이롭게 하고, 단맛의 음식은 비장과 위를 이롭게 하는 역할을 하고, 매운맛의 음식은 폐와 대장을 이롭게 하고, 짠맛의 음식은 신장과 방광을 이롭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오미자는 간 보호작용,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정신안정을 시켜 주어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집중력 강화와 피로 해소를 돕기 때문에, 머리를 많이 쓰는 일을 한다면 커피보다 이것을 음용할 것을 권유한다.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있어서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한약재이다. 또한 자주 마시면 호흡기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어, 폐 건강, 목 보호, 기침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오미자 재배 시기별 생육과정을 공부해보자.
농작업 년차에 따라 오미자 재배 시기별 생육과정을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오미자 재배는 1년 차에는 줄기 유인의 생육과정은 5월 상순부터 6월 중순까지, 익을 때는 8월 중순부터 9월 상순까지, 수확할 때는 9월 상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2년 차는 퇴비주기와 겨울 전지, 전정, 토양 개량제 주기, 밭갈이 밑거름, 2~3년 주기로 붕소 주기는 1월 상순부터 4월 중순까지 분류할 수 있다. 과일송이 솎으고, 햇줄기 솎는 것은 5월 상순부터 6월 중순까지, 움튼 가지 제거는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하고, 볏짚 깔기, 논갈이 유인틀 설치, 가을식재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상순까지, 묘목관리는 12월 중순부터 12월 하순까지 진행한다.
3년 차는 1차 웃거름을 6월 상순부터 6월 중순까지 주고, 4년 차는 봄 식재는 흑색 PE로, 잡초 방체는 부직포로 덮어주기를 2월 중순부터 6월 하순까지 하며, 2차 웃거름을 7월 상순부터 7월 하순까지 준다. 5년 차는 줄기유인을 3월 중순부터 3월 하순까지 하고, 개화기 서리 피해 및 대책 수립을 5월 상순부터 5월 하순까지 하고, 습해, 태풍, 돌림병 대책은 6월 중순부터 9월 상순까지 마련하고, 수확물 관리는 9월 중순부터 10월 상순까지 마치도록 한다.
오미자 재배시 예상되는 문제와 시기별 관리를 정리해보자.
오미자 재배시 기상재해 및 예상되는 문제점은 1월 상순부터 2월 하순까지 폭설이다. 유인 지주가 쓰러짐이 예상된다. 4월 상순부터 5월 하순까지는 저온으로 인해 암꽃고사, 수정불량이 예상되며, 한밭으로 인해 결실불량, 생육지연이 예상되고, 6월 상순부터 8월 하순까지 폭우나 폭염으로 인해 뿌리고사, 엽소현상이 나타나며, 한발로 인해 과실의 비대를 저해하며, 결실가지 생육지연이 예상된다. 9월 상순부터 10월 하순까지 태풍에 의해 유인지주가 쓰러지거나 과실을 낙과를 예상할 수 있으며, 12월 상순부터 하순까지 폭설로 인한 유인지주가 쓰러짐이 예상된다.
오미자 재배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는 토양관리, 줄기관리, 병해충 관리, 가뭄 습해를 들 수 있다. 첫째로 토양관리는 봄에 산성토양 개량은 pH 5.5~6.5로 맞추고, 미량요소 마그네슘, 붕소의 결핍 과다주의 한다. 토양은 배수, 통풍이 양호하고 부식질 많은 사질양토로 관리한다. 둘째 줄기 관리는 시기는 연중에 울타리, V자형, 아치형 줄기 유인시설 후 유인한다. 땅에서 올라오는 새줄기 세력이 강한 것 1~2개를 유인하고, 결실가지를 굵고 강하게 키운다. 불필요하게 출아하는 맹아지 및 여름철 도장지는 제거한다.
셋째 병해충 관리는 생육기에는 깍지벌레는 묘목전파를 증가시키고 깍지벌레 없는 묘목 식재한다. 흰가루병은 고온건조주의하고, 밀식, 질소과잉, 이병 잔재물을 제거한다. 점 무늬는 탄저병, 전정을 통한 과번무를 억제하고, 고온과습에 주의한다. 수확기는 초파리는 수확 후 곧바로 저온저장고로 이동한다. 넷째 가뭄, 습해는 생육기에 초기 가뭄은 식재 후 볏짚이나 흑색 PE멀칭으로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장마기 습해는 배수구 정비로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조기낙엽을 방지한다. 기타 수확 후 수세회복을 위하여 약간의 질소분(3~5kg) 시용, 낙엽기에 과도한 착과지 수세 회복을 위한 수확 후 유기물을 사용한다.
오미자 즐기는 음용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1. 오미자 우린 물 만들어 보자.
옛날부터 머리를 감을 때 주로 이용되는 것은 창포 외에도 이것이 사용되었다. 이것의 생잎과 덩굴을 잘라서 물을 가득 붓고 3~4시간 동안 담가 두면 투명하면서도 끈기가 생긴다. 이것을 빗에 묻혀 머리를 빗으면 비듬에 효과가 있고, 게다가 머리카락에 윤기가 생기고 갈라지고 상한 머리카락이 회복된다.
2. 과로로 인한 기억력과 시력감퇴에 좋은 오미자차 만들어 보자.
다섯가지 맛을 낸다는 이것에는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서 졸음을 쫓고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시력 감퇴 증세에 좋다. 늦게까지 작업하는 사람이나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권할 만한 음료이다. 재료(4인분)는 오미자 4작은술, 물 4컵, 꿀 조금이 필요하다. 첫째 맑은 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둘째 깨끗이 씻은 이것을 찻주전자에 넣고 적당량의 물을 부은 다음 은근한 불에 한소끔 끓여 찻잔에 따라 마신다. 꿀을 조금 넣어서 마시면 신맛이 가셔 맛이 좋다. 만들 때 주의사항은 오미자는 오래 끓이면 신맛이 더욱 강해지기 때문에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에서 내려 바로 마신다.
3. 기침과 천식 증세를 가라앉히는 오미자술 만들어 보자.
새콤한 맛이 강한 이 술은 식욕을 돋우고, 피로를 풀어주며 기침과 천식 증세를 가라앉힌다. 기대하는 약효에 따라 복용방법이 다르다. 식욕을 돋우기 위한 목적에는 하루 3회, 식전에 소주잔으로 1잔씩 마신다. 기침, 천식, 피로, 증세를 가라앉히기 위한 목적으로는 20~30ml에 따뜻한 물 1/2컵을 타서 하루 1회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도록 한다. 재료는 오미자 300g, 소주 1.8리터, 꿀 적당량을 준비하여, 첫째 이것을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아내고, 둘째 밀폐용기에 씻어 놓은 오미자와 분량의 소주를 담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서 3개월 정도 숙성시킨다. 셋째 술이 익으면 오미자는 체에 받쳐서 걸러 내고 술만 받아 입이 작은 유리병에 옮겨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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