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 보약재의 소개 시기별 생육과정 예상되는 문제점 주요 기술과 음용법을 배워보자
구기자는 한약재로서 사용되고 있는데, 아낌없이 주는 나무 구기자를 소개하고, 생육과정을 시기별로 알아보고, 재배 시 기상재해 및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주요 기술들을 소개하며, 약재의 음용방법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배워보도록 하자
구기자 소개
구기자는 열매, 나무의 줄기와 뿌리껍질(근피)는 약재로, 어린잎은 나물로 식용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한의서에 따르면 성질은 서늘하고 찬 편에 속하며, 열매는 약간 차고, 줄기껍질은 차고, 근피는 아주 차다. 동의보감에는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고 더위와 추위를 타지 않고 장수한다고 하는 대표적인 항노화식품이다. 본초강목에는 얼굴에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는 증상에 술로 담가 오래 먹으면 얼굴이 아이처럼 된다고 했다. 여성의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여성 난임에도 도움이 된다.
오로칠상(五勞七傷)이라는 말이 있다. 그 뜻은 오장이 허약해서 생기는 허로(虛勞)는 심장의 피로(心勞), 폐의 피로(肺勞), 간의 피로(肝勞), 비장의 피로(脾勞), 신장의 피로(腎勞) 등이고, 칠상은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약하여 생기는 음한(陰寒), 음위(陰痿), 이급(裏急), 정루(精漏), 정소(精少), 정청(精淸), 소변삭(小便數) 등 7가지 증상을 일컫는다. 동의보감에는 갖가지 종류의 과로와 함께 다양한 이유로 몸이 축난 것을 통칭하는 명칭이고, 만성피로에도 좋고 몸에 활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기능을 강화하고 음기를 튼튼하게 하여 양기까지 굳세게 만든다.
성생활을 잘하지 못하는 경우를 구기자로 치료한다라고 한다 오래 복용하면 장수한다고 하는 전형적인 보약이다. 침침한 눈을 밝게 하는 시력보호제이고, 혈당강하 효과를 내는 당뇨병 예방치료제이기도 하다. 뿌리는 지골피라고 해서 약으로도 다용한다. 뿌리껍질은 풍비(風痺)와습비(濕痹)를 치료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고 했는데, 풍비와 습지는 비바람을 맞으면서 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팔다리의 마비증상이나 저림 증상을 말하고, 관절염에도 도움이 된다. 몸을 보하는 효능과 함께 눈을 밝게 하는 효과가 있고 예로부터 안구 건강에 최고의 약재로 손꼽혀 왔다.
구기자 시기별 생육과정
구기자 시기별 생육과정을 알아보자. 1년째는 2월 상순부터 3월 상순까지 밑거름을 사용하고, 3월 중순부터 3월 하순까지 꺾꽂이를 하며,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까지 싹솎음과 지주설치를 한다.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 순지르기를 하는 시기이며, 6월 하수에는 김매기와 웃거름을 준다. 8월 상순부터 11월 하순까지는 수확을 한다. 2년째 이후로는 2월 상순부터 3월 상순까지 줄기자르기를 하며, 3월 중순부터 4월 상순까지 곁순을 제거한다. 4월 중순부터 4월 하순까지 1차 순지르기를 진행하고, 5월 중순부터 5월 하순까지 2차 순지르기를 진행한다. 8월 상순부터 11월 하순까지 수확을 한다.
구기자 예상되는 문제점
구기자 예상되는 문제점으로는 4월 상순부터 5월하순까지 흰가루병, 구기자 흑응애, 복숭아흑진딧물, 열점박이잎벌레(유충), 구기자뿔나방(유충)이 예상되는 문제점이며, 4월 하순부터 5월 하순까지 가뭄이 예상된다. 6월 상순부터 7월 상순까지 습해 발생과 탄저병 발생이 예상되는 문제점이며,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장마가 예상된다. 7월 하순부터 8월 하순까지 탄저병과 꽃노랑총채벌레 발생이 예상되는 문제점이며, 8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태풍이 예상된다. 10월 상순부터 10월 하순까지 뒷면잎곰팡이병이 예상되며, 4월 상순부터 10월 하순까지 전체적으로 병해충 방제에 신경써야한다.
구기자 주요 기술
구기자 주요 기술로는 꺾꽂이, 거름주기, 잡초방제, 주요 관리 작업, 병해충방제, 수확 및 조제에 대해 정리하여 재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1. 꺾꽂이
꺾꽂이의 시기는 3월 중순부터 하순이며, 소모량은 1,500본/10a(삽수길이 15~20cm)이며, 방법은 150cm 두둑에 50cm 간격으로 꺾꽂이를 한다.
2. 거름주기
거름주기로 시비량(kg/10a 기준)으로 퇴비는 4,000, 질소-인산-칼리가 40-30-30 (질소, 칼리는 밑거름 60%, 웃거름 40%)로 사용하고, 산성토양 석회 150kg/10a 사용한다.
3. 잡초방제
잡초방제는 잡초 방지포나 검은색 부직포로 이랑 사이 덮기
4. 주요 관리작업
주요 관리작업으로 개체당 1~2줄기만 남기고 솎는다. 순지르기는 삽식묘(1년 차)의 경우 100cm가량 자랐을 때 90cm 높이에서 실시하고, 2년생 이상은 2월에 전정 작업 실시하고, 4월 하순 1차 순지르기, 5월 하순 2차 순지르기를 한다. 지주 설치는 덩굴성이므로 지주를 설치하여 줄기가 땅에 닿지 않도록 묶어준다. 습해방지는 습해에 약하므로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5. 병해충 방제
병해충 방제는 적용약제를 이용하여 예방위주로 방제한다.
6. 수확 및 보관
수확시기는 8월 상순에서 11월 하순이며, 건조는 열풍건조기를 이용하고 55℃ 이하에서 수분, 15% 이하로 건조한다. 보관은 건조품은 마대에 비닐을 내장하여 보관(흡수방지)하고, 수량은 320kg/10a정도이다.
구기자 음용법
구기자 음용법을 상세히 알아보자.
1. 갈증해소를 위한 음료 만들기
구기자와 오미자를 각각 100g을 믹서기에 갈아서 끓는 물 1리터에 넣어 3일 정도 우려낸 후 냉장 보관해 놓고 1주일 동안 차처럼 마시면 여름철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고 갈증을 줄여줄 것이다.
2. 눈의 충혈을 가라앉히는 달인 물 만들기
구기자 생잎 50g 또는 말린 잎 10g에 3컵의 물을 붓고 달여 거즈에 걸러낸다. 이 즙으로 눈을 씻는 것이다. 잘 씻은 구기자 생뿌리 20g을 분마기에 갈아서 3컵의 물을 붓고 반으로 될 때까지 달인 즙으로 눈을 씻어내도 통증이 가신다.
3. 몸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구기자차 만들기
구기자차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의 동양권에서 즐겨 마시는 차로 꾸준히 복용하면 몸의 저항력을 높여 잔병치례를 막아준다. 또한 콜레스테롤치와 혈당치를 내리는 작용이 있어 성인병을 예방, 치료한다. 그밖에 피로 회복을 돕고, 신경쇠약, 시력감퇴, 정력감퇴에도 좋은 약효를 낸다.
재료(2인분)는 구기자 2큰술, 물 3컵, 꿀 또는 설탕 조금이 필요하다. 첫째 구기자는 소쿠리에 담아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어낸 다음 물기를 빼고 서늘한 곳에서 말린다. 둘째 차통이나 밀폐용기에 구기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셋째 찻주전자에 구기자를 넣고 물을 부어 중불에서 고운 빛이 우러날 때까지 끓여서 따뜻한 찻잔에 부어 마신다. 입맛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조금 넣으면 맛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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