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에 대해 알아보자

농촌 살아보기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체험과 기회 얻기

농촌 살아보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게 하고, 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귀농귀촌종합센터의 프로그램이다.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 유형으로는 크게 3가지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 참여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프로그램 주요 내용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귀농귀촌종합센터 교육정보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 유형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 유형으로는 첫째 귀농형에는 일반과 특화-재배품목 장기 실습형 프로그램이 있는데 귀농형 일반의 경우 운영기간은 1개월 이상 3개월로 월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재배기술, 영농기술, 지역민 교류 등이며, 참가대상은 참여 희망하는 타 시(市)지역 거주 도시민(만 18세 이상) 洞지역거주, 신청지역과 연접 시군구 주민은 제외한다. d임시로 주거할 장소와 연수비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귀농형 특화는 운영기간이 6개월이며, 지역의 대표작목에 대해 전체 주기에 대한 영농체험, 기타 프로그램, 참가대상, 지원내용은 귀농형 일반과 동일하다.

 

둘째 귀촌형에는 일반, 특화-중심지 거주형, 특화-농촌유학연계형이 있으며, 일반형은 운영기간이 1개월 이상 3개월까지이며 월 단위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농촌이해, 지역 교류, 탐색, 영농실습 등이 있으며, 참가대상은 참여를 희망하는 타 시(市)지역 거주 도시민(만 18세 이상), 洞지역에 거주하며, 신청지역과 연접 시군구 주민은 제외이다. 임시주거 및 연수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특화-중심지 거주형의 특화내용은 읍, 면 사무소 1km 이내 및 교육, 복지, 문화체육, 보건의료, 상업 등 기능시설 집적지에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읍, 면 소재지와 근접한 마을에서 운영하며, 내용은 귀촌형 일반과 같다.

 

특화-농촌유학 연계형은 운영기간이 6개월이며, 특화내용은 마을에 농촌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운영을 한다. 농촌에 있는 학교를 다니면서, 지역주민(농가 또는 유학센터)과 함께 지내며 6개월 이상 농촌에서의 생활을 체험하는 도시학생에게 특화된 내용이다. 기타 운영기간, 프로그램, 참가대상, 지원내용은 귀촌형(일반)과 동일하다. 셋째 프로젝트 참여형에는 일반, 특화-창업연계형, 특화-사회적 경제형이 있으며, 일반은 운영기간은 3개월 이상에서 6개월까지이며, 월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단기 프로젝트, 지역교류, 탐색, 영농실습 등이 있으며, 참가대상은 참여 희망하는 타 시(市)지역 거주 도시민(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洞지역 거주, 신청지역과 연접 시군구 주민은 제외한다. 임시주거 및 연수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화-창업연계형의 특화내용은 창업과정을 경험, 실제 청년창업으로 연결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며, 창업연계형 참여자들의 지역 내 실제 창업을 위한 준비와 활동비용은 시, 군에서 추가 예산 편성, 집행 가능하며, 기타 운영기간, 프로그램, 참가대상, 프로젝트 참여형(일반)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프로젝트 참여형 특화-사회적경제형의 특화내용은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이 운영주체가 되어 청년들과 프로젝트를 진행, 농촌지역에서 신규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운영기간, 프로그램, 참가대상, 프로젝트 참여형(일반)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 주요 내용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농촌이해, 체험, 농업농촌 일자리 체험(근로수당 지급), 지역 교류, 지역 탐색, 재능 나눔으로 제공하고 있다. 농촌 살아보기를 위해 농촌이해, 체험으로는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농촌에 대해서 이해 교육과 영농기술 교육, 우수농장 현장견학 및 체험, 귀촌인 정착 우수사례 학, 농산어 창업 우수사례 견학, 기타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Know-How를 쌓아갈 수 있다. 농촌 살아보기를 위해 농업농촌 일자리 체험(근로수당 지급)을 할 수 있다.

 

농작업 근로, 농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서 농촌과 귀농귀촌하고자 희망하는 분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예상되어 서로가 Win-Win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근로수당도 지급하고 있어서 직접 농사를 배우면서 수당도 받을 수 있어서 1석2조라는 생각이 든다. 체험마을 행사 지원을 통해서도 많은 배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농촌 살아보기를 위해 지역 교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마을 리더와 주민간 간담회, 지역 귀농인 간담회, 지역민과 함께하는 마을 가꾸기,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교육, 기타 지역민 화합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

 

농촌 살아보기를 위해 지역 탐색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 군의 귀농 정책, 마을 문화과 관광 탐방 프로그램, 시, 군의 문화과 관광지 탐방, 시, 군 문화, 마을 유래 등 조사, 주택, 농지, 일자리, 자녀 학교 등 조사 등의 지역 탐색을 진행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농촌 살아보기를 위한 재능나눔으로 PC 등 전산교육, 메이크업 강의, 전자기기 수리, 정비, 지역아동센터 교사 등 자원봉사는 귀농귀촌을 하기 위한 좋은 소통의 도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귀농귀촌을 실패하여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세부화하여 진행하고, 최소 1개월부터 6개월까지 다양한 시도를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귀농귀촌종합센터의 교육정보

귀농귀촌 종합센터는 전국적으로 있고, 귀농귀촌 기본교육, 농업일자리 탐색교육, 농업일자리 체험교육, 귀농귀촌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귀농귀촌 기본교육의 교육목적은 실직, 폐업 등으로 농업분야 취, 창업 희망자를 지원하기 위한 현장실습 교육 제공 및 일자리 연계에 있다. 농업일자리 탐색교육의 목적은 귀농귀촌 수요증가에 대응, 접근성을 고려하여 전국 단위 조직(농협중앙회)을 활용한 귀농귀촌 교육제공에 있다. 또한 농업일자리 체험교육과 귀농귀촌 심화교육의 목적은 귀농귀촌 준비자를 대상으로 교육 운영을 통해 농업 창업 및 안정적인 농촌 정착지원에 있다.

 

참여하고 싶은 지역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지 사전에 준비를 통해 농촌 살아보기를 적극 활용해보기 바란다.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을 통해 체험과 기회를 얻어서 성공귀농 행복귀촌이 되도록 알아보고 경험하시길 권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