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교육

국산 밀 자급률 향상을 위한 육성기본계획과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마을 텃밭교육쉼터 교육부통령 2022. 6. 1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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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밀 자급률 낮은 이유, 육성기본계획과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해 알아보자

국산 밀 자급률 낮은 이유 3가지를 알아보고, 최근 기후변화와 전염병이나 전쟁 등으로 국제 곡물 가격이 폭등하여, 최근 수입 밀가격이 폭등하면서, 식량안보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재배에 비상이 켜졌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밀의 자급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은 중점 추진 과제를 통해 1% 미만인 국산 밀 자급률을 2025년에는 5%까지, 2027년까지 7%까지 끌어올릴 계획을 하고 있다.

국산 밀 자급률 낮은 이유 3가지

국산 밀 자급률 낮은 이유는 다음의 3가지이다. 첫째 소규모 생산으로 품질이 낮고, 가공과 유통 품질관리체계가 미흡하여, 가공제품 개발이 부족하며, 수입 밀과 가격차이가 커서 소비 확대에 한계가 있다. 둘째, 시장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품종 재배와 저장 유통과정의 품질관리 체계 부재, 소형 제분시설 및 가공기술 부족 등으로 가공성이 낮다. 셋째, 국산 밀은 민간 자율수매로 수입밀(무관세)보다 가격이 2.1.~3.7배 가격이 높아 가격 경쟁력이 낮다.

국산 밀 산업 육성기본계획 중점 추진 업무

국산 밀 산업 육성기본계획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1월 기준 51개 생산단지(7,663헥타르)를 선정 완료했고, 2025년까지 전체 재배면적(3만 헥타르)의 절반을 고품질 전문단지로 조성한다. 국산 밀 재배 품질관리 지원단은 2025년까지 국산 밀 생산단지의 확대 조성과 성공적 정착을 위한 기술적 지원에 나서며, 매년 생산 단지에서 기후, 토양, 재배여건, 수량, 품질 정보를 수집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이 정보를 토대로 품종 선택, 비료주기•물관리, 수확 후 관리 등 생산 단지별 특이성을 반영한 맞춤형 고품질 밀 생산관리 기술을 설정, 피드백하는 종합 기술지원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중점 추진 업무는 첫째 전국 밀 생산단지 데이터 수집 및 관리 플랫폼 구축, 둘째 생산단지 데이터베이스 분석 및 수량 품질 변이 요인 분석, 셋째 생산단지별 맞춤형 재배안내서 발간 및 재배품질관리기술 피드백으로 3가지이며, 이를 통해 생산 단지별 품질과 수량 저하 요인에 따른 기술을 집중 지원하고, 빵이나 면용 품질 기준에 맞는 1등급 밀 생산 비율을 높여서 국산 밀 품질의 고급화를 주도하고자 한다.

국산 밀 자급률 향상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 5가지를 알아본다

중점 추진 과제 5가지는 용도별 고품질 품종 개발과 보급 확대, 재배 품질 안정성 향상 및 재배기술 개발, 국산 밀 품질관리 체계 구축, 밀 중심 2모작 재배기술 확대, 밀 소비기반 확대에 대한 것이다.

중점 추진 과제 1. 용도별 고품질 품종 개발과 보급 확대

용도별 고품질 품종 개발과 확대에 단기적으로 기존의 생산성과 품질이 낮은 재배품종을 고품질의 신품종으로 신속 대체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생산성과 재배의 안정성이 높고 품질이 더욱 우수한 품종을 지속해서 개발해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면용은 재배 안정성이 높고 생산량이 많은 신품종인 '새금강'을 신속하게 확대, 보급한다. 빵용은 반죽이 잘 부풀고 식감이 부드러운 품종인 '백강'으로 우선 대체하고, 2024년부터는 고단백질인 '황금알'을 보급할 계획이다. 품종 개발과 관련해 국수의 식감을 더 좋게 하도록 아밀로스의 함량을 낮춘 면용 품종과 단백질 13% 이상인 강력분 빵용 품종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 과제 2. 품질 안정성 향상 재배기술 개발

품질 안정성 향상 재배기술 개발을 위해 빵용 밀은 단백질을 높이기 위해 면용보다 질소 웃거름을 추가로 주는 기술을 보급한다. 생육 영상을 기반으로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비료를 달리 주는 기술과 생육단계별로 물관리 기술을 개발해 생산성과 재배 품질 안정성을 높이고자 한다. 빵용 밀은 질소 웃거름(추비)을 이삭이 팬 직후에 10아르당 3킬로그램 추가 시비를 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이삭싹나기(수발아), 붉은 곰팡이병, 저항성을 높이고 등숙기의 이상 고온에도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량하여 피해를 경감하는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중점 추진 과제 3. 국산 밀 품질관리 체계 구축

국산 밀 품질관리 체계 구축을 하여 생산·유통 단계별 품질관리기술을 확립해 현장에 실용화하고,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수매단계 품질관리제도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뒷받침한다. 수매단계 품질관리제도는 종자 외관뿐 아니라 단백질, 회분 함량 등을 평가해 등급화 하는 제도이며 2023년에 원활히 시행되도록 기술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특히 근적외 분광분석기(NIR, Near Infrared Spectrometer)를 이용한 단백질, 회분, 수분 등에 대한 신속한 품질분석 기술은 수매현장에서 품질관리제도를 운영하는 핵심기술로 투입된다.

중점 추진 과제 4. 밀 중심 2모작 재배기술 확대

밀 중심 2모작 재배기술을 확대하여 안정공급기반 구축을 위한 밀과 콩의 이모작에는 생육일수가 짧고, 수량과 품질이 우수한 장류 콩 '선유2호'를 밀과 벼 이모작에는 '해담쌀' 등 생육일수가 짧은 벼 품종을 추천해 보급을 늘리면 이모작 재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을 알맞은 시기보다 늦게 심어도 일반적인 수확 시기인 6월 10일쯤에 수확이 가능한 늦뿌림 재배기술을 확립한다. 농업인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심는 시기, 품종 선택, 습해 대책, 수익성 등 이모작 재배기술에 관한 현장교육도 강화한다.

중점 추진 과제 5. 밀 소비기반 확대

밀 소비기반 확대를 하여 수입산과 차별화된 기능성 특화품종과 국산 통밀 이용 기술 개발, 용도별 혼합(블렌딩) 기술 개발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소재를 원하는 소비경향을 적극 반영하고 국산 밀 소비 촉진을 지원한다. 알레르기 저감 밀 어프리는 미국과 중국에 국제특허가 등록됐으며, 현재 국내 밀 알레르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유색 밀 아리흑은 17개 업체에 기술이전돼 통밀쌀, 통밀빵 등으로 판매되고 있고, 현재 50헥타르의 재배면적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용도별(강력, 중력, 박력)로 구분한 국산 밀가루의 유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산 밀 백 퍼센트를 사용한 밀가루 블렌딩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기능성 및 통밀 이용의 확대, 아리흑(항산화), 오프리(알러지 저감), 통밀 영양성분 등 단지를 조성하여 2021년 100ha에서 2025년까지 300ha로 확대한다. 기능성분, 품질규격, 가공제품에 대해 수입 밀과 차별화하도록 밀 소비기반 확대를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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